홍명보호, 11월 A매치 상대로 '남미 복병' 볼리비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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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11월 국내 친선경기 첫 번째 상대로 볼리비아가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은 오는 11월 14일 국제축구연맹(FIFA)가 정한 A매치 기간을 활용해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볼리비아와 맞붙는다”고 12일 밝혔다.
FIFA 랭킹 78위 볼리비아는 지난 10일 개최된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최종전에서 FIFA 랭킹 5위 브라질을 1-0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이날 승리로 남미 예선 최종 7위를 기록한 볼리비아는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해 월드컵 본선행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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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랭킹 78위 볼리비아는 지난 10일 개최된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최종전에서 FIFA 랭킹 5위 브라질을 1-0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이날 승리로 남미 예선 최종 7위를 기록한 볼리비아는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해 월드컵 본선행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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