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회장이 된다면 클롭을 데려오겠습니다"…'파격' 공약 등장→"현실적으로 어려울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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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벤피카 회장 후보 크리스토방 카르발류가 자신이 선출될 경우 위르겐 클롭을 선임하겠다고 주장했다. 다만 가능성이 높지 않다.
영국 '골닷컴'은 11일(한국시간) "2025년 벤피카 회장 선거는 과열되고 있다. 후보들은 구단 지지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야심찬 약속들을 하고 있다"라며"카르발류는 지금까지 가장 중대한 공약을 내놓았다. 그는 감독을 클롭으로 교체하겠다고 했다"라고 보도했다.
클롭은 마인츠, 도르트문트, 리버풀 등을 이끌며 세계 최고의 사령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2023-24시즌을 끝으로 리버풀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현재는 레드불 글로벌 축구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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