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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서운해!' 경질 감독의 소신발언 "전혀 예상 못했다, 난 분명 팀을 위해 제대로 무언가 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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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전 감독 엔제 포스테코글루가 노팅엄 포레스트 감독으로 선임되고 기자회견. AP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퍼 전 감독 엔제 포스테코글루가 노팅엄 포레스트 감독으로 선임되고 기자회견. AP연합뉴스

손흥민과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

손흥민과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 사령탑에서 경질당할 것을 예상했지만, 받아들이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노팅엄은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1군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노팅엄은 하루 전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경질했다.

노팅엄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선임에 대해 “25년 넘게 지도자 경력을 쌓아온 인물”이라며 “최상위 무대에서 꾸준히 경쟁하고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경험을 갖고 노팅엄에 합류했다”고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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