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가능한가? 82세 골키퍼, 이탈리아 7부리그 팀 합류…"미디어용 쇼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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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82세 골키퍼 람베르토 보랑가가 이탈리아 7부리그 팀에 합류했다.
네덜란드 '풋발 인터네셔널'은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의 의학적 기적"이라며 "82세의 골키퍼가 복귀를 앞두고 있다. 7부리그 트레바나는 이 베테랑을 선수단에 합류시켰다"라고 보도했다.
보랑가는 이탈리아 출신 골키퍼다. 과거 페루자, 레지아나 등에서 활약했다.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112경기 출전한 기록이 있다. 그는 과거 심장 전문의로 활동하는 등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보랑가는 2009년 아마추어 축구로 복귀했고, 2020년엔 77세의 나이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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