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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와 함께한 UEL 우승 후 경질…포스테코글루 "설마 해고할까 싶었다"→노팅엄에서 화려한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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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와 함께한 UEL 우승 후 경질…포스테코글루 "설마 해고할까 싶었다"→노팅엄에서 화려한 재도전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노팅엄 포레스트가 새 사령탑으로 직전 시즌 토트넘 홋스퍼에 17년 만의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안긴 안지 포스테코글루(60)를 낙점한 가운데 호주인 지도자는 예상치 못한 경질 아픔을 뒤로하고 프리미어리그 2번째 챕터에서도 "우승컵 수집"을 공약했다.

노팅엄은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까지로 포스테코글루는 전임 누누 산투 감독이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 구단주와 갈등 끝에 경질된 뒤 그 후임으로 자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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