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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UEL 우승 만들었던 '명장', 노팅엄 부임 취임 일성부터 자신감 '뿜뿜'···"난 누구에게도, 아무것도 증명할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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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 포스테코글루 노팅엄 포리스트 감독이 11일(현지시간)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노팅엄 | AP연합뉴스

안지 포스테코글루 노팅엄 포리스트 감독이 11일(현지시간)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노팅엄 | AP연합뉴스

토트넘 시절 손흥민과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

토트넘 시절 손흥민과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

토트넘에서 손흥민(LAFC)과 함께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안지 포스테코글루 신임 노팅엄 포리스트 감독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11일(현지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나는 누구에게도, 아무것도 증명할 필요가 없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시즌 토트넘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토트넘이 공식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17년 만이었다. 하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잔류 마지노선인 17위로 내려앉은 탓에 경질의 칼바람을 피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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