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흐름을 바꾼 핵심적인 역할"···A매치 2연전서 펄펄 난 '캡틴 SON', MLS도 '축구의 신' 메시와 나란히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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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7일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 친선경기를 2-0으로 승리한 후 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흥민. AFP연합뉴스
손흥민은 지난 7일 미국을 상대로 전반 18분 선제 결승골을 넣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승리를 선사했다. 이어 지난 10일에는 멕시코와의 경기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아 한국이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20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왼발로 대포알 슈팅을 날려 천금 같은 동점골을 터뜨렸다.
MLS 사무국은 12일 손흥민을 비롯해 이달 A매치 기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 10명을 선정했다. 손흥민은 아르헨티나 대표팀 소속으로 베네수엘라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3-0 승리를 이끈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브라질을 상대로 무실점 선방을 펼치며 볼리비아의 1-0 승리에 기여한 에프레인 모랄레스(CF 몬트리올)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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