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도 손도 무너진 오나나, '역대 최악' 오명 끝에 튀르키예로…맨유 떠나는 모양새는 '퇴출'에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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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쉬페르리그 구단 트라브존스포르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오나나의 2025-2026시즌 무상 임대 이적을 맨유와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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