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2연속골' SON, 다시 MLS 강타···산호세, 14일 LAFC전 '2층 개방' 5만 이상 역대 최다관중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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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손흥민이 지난 1일 샌디에이고전을 마치고 팬에게 인사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손흥민은 14일 오전 9시 3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MLS 30라운드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전 출전을 준비한다. 손흥민은 최근 A매치 2경기 연속 출전했지만 풀타임을 뛰지 않았고, 2경기 모두 미국에서 열려 체력 소모를 줄인 채 다시 팀에 합류했다. 산호세전에도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이미 경기 전부터 현지의 모든 관심은 손흥민에게 쏠린다. A매치에서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상승세를 탄 손흥민을 보려는 구름 관중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산호세 구단은 이미 ‘손흥민 효과’를 기대하며 리바이스 스타디움 상층부 관중석을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산호세 구단은 평소엔 1만 8000석 규모의 페이팔 스타디움을 홈으로 쓰지만, 관심도가 큰 경기의 경우 리바이스 스타디움이나 스탠퍼드 스타디움 등 규모가 큰 곳에서 홈경기를 치르고 있다. 리바이스 스타디움 최다 관중 기록은 지난 2015년 LA 갤럭시전 5만 850명인데, 이번에 이 기록을 넘을 것으로 예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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