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59분에 이적 서류 보냈어"···라포르트, 우여곡절 빌바오 복귀 '알 나스르팬은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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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틱 빌바오로 복귀한 라포르트. 빌바오 SNS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다 알 나스르로 이적했던 센터백 에므리크 라포르트(31)가 우여곡절 끝에 유럽 친정팀으로 복귀한다. 이적 마감 기한을 넘겨 승인을 보류했던 국제축구연맹(FIFA)이 뒤늦게 인정했다.
스페인 프로축구 아틀레틱 클루브 빌바오는 1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라포르트가 친정으로 돌아왔다”며 “그와 2028년 6월 30일까지 3년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적료는 1000만 유로(약 17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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