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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실패작' 오나나, 트라브존스포르 임대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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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오나나가 맨유를 떠난다.

트라브존스포르는 9월 1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를 2025-2026시즌 동안 무상으로 임대 이적시키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오나나는 맨유 역사에 남을 만한 영입 실패작이다. 지난 두 시즌간 주전 골키퍼였지만 투자금액을 생각하면 경기 내용은 실망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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