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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17위니까 난 아마 잘릴거야'…포스텍 감독, 손흥민과 유로파 우승 합작 전 경질 운명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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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17위니까 난 아마 잘릴거야'…포스텍 감독, 손흥민과 유로파 우승 합작 전 경질 운명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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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앙제 포스테코글루 노팅엄포레스트 신임 감독이 소속팀 토트넘에서 경질되기 전 운명을 어느정도 직감하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6월 토트넘에서 전격경질된 후 약 석달만인 10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 노팅엄 지휘봉을 잡아 '재취업'에 성공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11일 취임 기자회견을 통해 토트넘에서 경질된 순간을 돌아봤다.

호주 출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024~2025시즌 유럽유로파리그(UEL) 결승에서 맨유를 꺾고 토트넘에 17년만의 트로피이자, 41년만의 유로파 우승컵을 선물하며 일약 영웅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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