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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 하피냐, "우리 아들이 디즈니랜드 파리에서 인종차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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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하피냐(29, 바르셀로나)가 아들이 겪었다고 주장한 인종차별 의혹을 공개적으로 폭로했다.

축구 전문 매체 '푸트붐1'은 11일(한국시간) "하피냐가 소셜 미디어에 디즈니랜드 파리에서 발생한 인종차별적 대우를 고발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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