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골 만큼 기쁜 순간, 세계적인 스타 만났다'…멕시코 공격수, 손흥민과 만남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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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멕시코와의 대결 후 상대 선수들과 인사를 나눈 것이 주목받았다.
한국은 1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위치한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평가전에서 2-2로 비겼다. 한국은 북중미월드컵 공동 개최국을 상대로 치른 2번의 평가전에서 1승1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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