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방출 위기' 내몰았는데, 관절염 환자라니…"5년 동안 진통제 먹었다" 고백, 눈물의 조기 은퇴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9 조회
-
목록
본문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한때 손흥민을 방출 위기로 내몰 정도로 손흥민의 강력한 경쟁자로 꼽혔던 에릭 라멜라가 최근 현역 은퇴를 결정한 이유는 20대 초반부터 자신을 괴롭혔던 관절염 때문이라고 밝혔다.
라멜라는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5년이나 진통제를 복용했지만, 결국 이른 나이에 현역에서 은퇴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손흥민,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 과거 토트넘에서 함께 뛰었던 전 동료들과 같은 1992년생이지만,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두 선수들과 달리 최근 은퇴를 선언하고 세비야 코치진에 합류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