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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토트넘 땅 치고 후회한다…놓친 최고 유망주, 세리에A 최초 이달의 유망주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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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토트넘 땅 치고 후회한다…놓친 최고 유망주, 세리에A 최초 이달의 유망주상 선정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노렸던 니코 파스는 코모에서 승승장구 중이다.

이탈리아 세리에A 사무국은 1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월 이달의 유망주상에 파스가 선정됐다고 알렸다. 루이시 데 시에르보 세리에A CEO는 "유망주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돼 올 시즌부터 이달의 감독상, 선수상과 더불어 유망주상을 신설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초 수상자가 파스라서 기쁘다. 파스는 지난 시즌 전체 최우수 유망주상을 받았다. 파스는 상대를 제치고 수적 우위를 점한 뒤 도움을 기록하고 환상적인 패스를 보이는 등 기술적인 면에서 뛰어나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플레이메이커인 파스는 이 상을 대표할 수 있는 선수다. 탁월한 기량과 비전을 보이며 축구 팬들을 들뜨게 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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