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떠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환호 '최악의 부진' 선보인 GK, 트라브존스포르 임대 이적 위해 튀르키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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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안드레 오나나. 더선

안드레 오나나. Getty Images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나나는 오늘 트라브존스포르 임대를 위해 튀르키예로 떠난다”고 밝혔다.
앞서 로마노는 오나나가 트라브존스포르로 임대 이적을 떠나는 것이 사실상 확정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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