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메로 이어 포로도 토트넘 탈출? '1분도 못 뛴' 친정팀 맨시티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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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페드로 포로. 사진 | EPA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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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AP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올여름 토트넘 수비수의 연쇄 이적이 발생할 것인가. 최근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27·아르헨티나)가 스스로 라 리가로 이적을 희망하는 발언을 한 데 이어 페드로 포로(26.스페인)도 떠날 가능성이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하드 태클’은 ‘TBR풋볼’ 보도를 인용,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관심 속 포로와 관련해 적절한 가격에 협상할 의향이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TBR풋볼’은 ‘토트넘이 포로와 헤어질 준비가 돼 있다’며 맨시티가 그를 주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포로는 지난 2019년 맨시티에 입단해 잉글랜드 무대를 밟았으나 1군에서 기회를 얻지 못했다. 포르투갈의 명문 스포르팅으로 이적했고, 2023년 토트넘에 입단하며 꿈에 그리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누비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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