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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스승답네! '상남자' 포체티노, '월드컵 우승 목표' 일본 꺾고 작심발언…"차라리 나를 비판해, 선수들은 건드리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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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우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의 스승다웠다. 그는 상남자답게 최근 미국을 향한 비판에 정면 대응했다.

미국은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로우어닷컴 필드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6 북중미월드컵 대비 평가전에서 2-0 완승했다.

최근 극심한 부진을 겪은 미국이다. 지난 대한민국전에서 손흥민에게 1골 1도움을 허용, 0-2로 패하며 FIFA 랭킹 30위 이내 팀을 상대로 7경기 연속 웃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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