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서 김민재-홀란 격돌?' 노르웨이, 몰도바에 11-1 역대급 대승→28년 만 본선 진출 청신호…한국과 같은 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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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성환 기자] 한국 축구가 월드컵 무대에서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25, 맨체스터 시티)을 만나게 될까. 홀란이 한 경기 공격 포인트 7개를 기록하며 노르웨이를 월드컵 본선으로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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