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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역대 최다 득점 단독 2위 등극→ 음바페, "앙리 기록 넘어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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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역대 최다 득점 단독 2위 등극→ 음바페, "앙리 기록 넘어 영광"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전설 티에리 앙리의 A매치 득점 기록을 넘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프랑스는 10일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D조 2차전 경기에서 아이슬란드에 2-1로 승리했다.

초반 흐름은 아이슬란드가 먼저 주도했다. 전반 21분 마이클 올리세의 백패스 실수를 안드리 구드욘센이 재빨리 낚아채 선제골로 연결했다. 이후 프랑스가 반격했다. 전반 45분 마르쿠스 튀랑이 페널티 박스에서 수비수 발에 걸려 넘어졌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음바페는 차분하게 오른쪽 골문 구석으로 꽂았다. 전반전은 1-1 동점으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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