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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세상에 이런 일이' 골프만 치는 베일이 축구 다시 한다고? 근데 그곳이 서울이라고?…英매체 깜짝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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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세상에 이런 일이' 골프만 치는 베일이 축구 다시 한다고? 근데 그곳이 서울이라고?…英매체 깜짝 주목
게티이미지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가레스 베일이 축구선수로서 다시 돌아오는 게 화제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9일(한국시각) '베일이 이번 주말 자선경기를 통해 그라운드로 복귀한다.올해 36세가 된 전 윙어는 이번 주 토요일 한국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자선경기에서 FC스피어 소속으로 출전한다. 이번 경기는 공격 대 수비 콘셉트로 진행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FC 스피어에는 베일을 비롯해 호나우지뉴, 카카, 웨인 루니, 에덴 아자르 등 전설적인 공격수들이 포함된다. 디디에 드로그바, 스티븐 제라드, 프랑크 리베리,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도 출전하며, 아르센 벵거가 지휘를 맡는다. 반면 쉴드 유나이티드는 수비진 중심의 스쿼드를 구성했다. 리오 퍼디난드, 네마냐 비디치, 애슐리 콜, 카를레스 푸욜, 알레산드로 네스타가 이름을 올렸고, 라파 베니테스가 감독을 맡는다. 지난해 열린 같은 행사에서는 쉴드 유나이티드가 4대1로 승리한 바 있다'며 아이콘 매치를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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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주최하는 초대형 축구 이벤트 '아이콘매치'가 오는 13~14일 이틀동안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작년에 처음 시작한 아이콘매치는 이번 여름 더욱 많은 초대형 레전드들을 섭외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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