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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서 5골 몰아친 '괴물' 홀란, 다른 공격수들과 무엇이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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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엘링 홀란(25·맨체스터 시티)이 또 한 번 '괴물 스트라이커'임을 입증했다. 지난 3일 브라이튼전에서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 만에 88번째 골을 터뜨리며 앨런 시어러(79골)를 가뿐히 넘어섰던 그는, 불과 일주일 만에 A매치에서 무려 5골을 몰아치며 노르웨이의 11-1 대승을 이끌었다.

이제 그의 국가대표 기록은 45경기 48골. 이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시절 89경기 86골을 남기고 맨시티로 건너온 그답게, 어디서든 '골 폭풍'을 몰고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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