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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받고, 밤 생활 즐기잖아" 토트넘 금쪽이, '이적 불발' 이유 밝혀졌다…'웃음 가스·상습 지각' 사생활 문제로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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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받고, 밤 생활 즐기잖아" 토트넘 금쪽이, '이적 불발' 이유 밝혀졌다…'웃음 가스·상습 지각' 사생활 문제로 무산

[OSEN=고성환 기자] 이브 비수마(29, 토트넘 홋스퍼)가 튀르키예 페네르바체로 이적하지 못한 이유가 공개됐다. '히피 크랙(웃음 가스)' 흡입과 상습 지각 등 연이은 사생활 문제가 결국 발목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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