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호날두, 헝가리전 골로 월드컵 예선 최다 득점 기록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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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축구 대표팀 주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0일 헝가리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원정 경기에서 페널티킥 골을 넣은 뒤 시그니처 세리머니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포르투갈은 이날 헝가리를 3-2로 꺾고 F조 선두를 유지했다. 호날두는 후반 13분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호날두는 이번 골로 경쟁자들보다 한발 앞서 나갔다. 루이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와 격차는 3골로 벌렸다. 포르투갈 대표팀 통산 223경기 141골을 달성하며 본인이 가지고 있던 남자 축구 선수 A매치 최다 득점 기록을 더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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