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zy' 1998년생 음바페, A매치 52호골…'레전드' 앙리 이미 뛰어넘었다→최다득점 1위 지루와 5골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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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사진 | 파리=EPA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티에리 앙리를 넘어섰다.
음바페는 1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조별리그 D조 맞대결에서 득점포를 가동, 팀 2-1 승리에 발판을 놨다. 프랑스는 2연승으로 조 1위를 유지했다.
음바페는 전반 45분 0-1로 뒤진 상황에서 침착하게 페널티킥에 성공했다. 음바페의 A매치 52호골. 음바페는 이 득점으로 프랑스 남자대표팀 최다 득점 2위가 됐다. 레전드 티에리 앙리(51골)를 넘어섰다. 1위 올리비에 지루(릴·57골)와 격차도 5골로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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