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페인 8강, 심판한테 뺏긴 경기…공정한 결과 아니었다" 카시야스 23년째 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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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시절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 국가대표 레전드인 카시야스는 곧 넥슨이 한국에서 주최하는 2025 아이콘 매치에 참가한다. 카시야스는 설명이 필요없는 전설이다. 1999년 레알에서 데뷔해 16시즌 동안 스페인 라리가 5회, 유럽챔피언스리그 3회 우승을 차지하며 스페인 역대 최고 골키퍼 반열에 올랐다.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약도 대단했다. 스페인의 전성기를 이끈 주장으로서 유로 2008부터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유로 2012까지 메이저 대회 3연패를 경험했다. 반사신경과 안정감 있는 선방으로 세계 최고 골키퍼로 평가받았으며, 포르투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다 심장 질환으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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