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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골' 홀란의 축구쇼, 첫 월드컵 보인다…노르웨이, 몰도바 11-1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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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 연합뉴스엘링 홀란. 연합뉴스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의 축구쇼가 펼쳐졌다.

노르웨이는 10일(한국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의 울레볼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I조 5차전에서 몰도바를 11-1로 대파했다. 이로써 노르웨이는 5연승(승점 15점)을 질주하며 I조 1위를 유지했다. 2위 이탈리아(3승1패 승점 9점)와 승점 6점 차다.

11골 가운데 홀란이 5골을 책임졌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4위 몰도바가 세계 최고 공격수 중 한 명인 홀란을 막기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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