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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붙어보자…포스테코글루 '오피셜' 공식발표 떴다…"노팅엄 포레스트 감독 부임" 3개월 만에 EPL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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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에서 천당과 지옥을 모두 맛봤다. 그래도 유로파리그 우승이라는 확실한 성과물을 남겨 유럽이 계속 주목한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지도 방식은 선수단의 기술적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강점이 있어 노팅엄이 필요로 하는 공격적이고 창의적인 전술과 잘 맞는다는 평가다. ⓒ 파브리시오 로마노 SNS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3개월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왔다. 이번 행선지는 노팅엄 포레스트다.

노팅엄은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우리의 1군 팀 사령탑에 부임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프리미어리그 승격 후 유럽 무대로 향하기 위해 매 시즌 꾸준히 성장했다. 이제 최고의 팀들과 경쟁하며 트로피에 도전하는 게 필요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를 위한 충분한 자격을 갖추고 있어 우리의 야심찬 여정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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