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형, 나 어떻게 해' 英 BBC도 인정한 손흥민 없는 토트넘 새 핵심…'6000만 파운드' 히샬리송 대표팀 입지 불안 "압박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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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스퍼스웹은 10일(이하 한국시각) '히샬리송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자신을 위해 만든 계획을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히샬리송은 2022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에버턴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당시 토트넘은 히샬리송 영입을 위해 60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부상 등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2024~2025시즌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경기에서 4골-1도움에 그쳤다. 그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의 '매각 0순위'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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