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나 어떡해" 가장 높은 곳에서 추락한 재능, 1부 리그에선 완전히 퇴출…"옛 동료가 제안, 英 2부에서 이적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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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는 한때 토트넘을 넘어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재능이었다. 밀턴킨스 돈스 출신으로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2015년 토트넘에 합류하며 본격적으로 유럽 축구에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토트넘 합류 후 급격한 성장세를 보인 알리의 기량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내에서도 독보적이었다. 2016~2017시즌 리그 37경기에서 18골9도움으로 맹활약하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토트넘에서 손흥민, 해리 케인,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함께 'DESK'라인이라는 토트넘 21세기 최강의 공격 조합을 구축했다. 그중 알리의 재능은 가장 반짝였다. 손흥민과의 단짝 케미와 경기장 안에서의 호흡도 돋보였다. 그대로 성장한다면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가 될 것임이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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