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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초임박 '흥민아 나 대박났어!' 포스테코글루, 'SON 스승 경질' 노팅엄행 확정→3개월 만에 EPL 복귀…"9일 발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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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초임박 '흥민아 나 대박났어!' 포스테코글루, 'SON 스승 경질' 노팅엄행 확정→3개월 만에 EPL 복귀…"9일 발표 가능"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의 전 스승이 떠난 자리에 또 다른 손흥민의 전 스승이 부임한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9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 만에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경질했다고 밝혔다.

충격적인 소식이었다. 누누 산투 감독은 2023~2024시즌 중도에 노팅엄을 이끌게 되면서 팀을 강등권에서 구해냈다. 겨우 강등을 피했던 노팅엄은 지난 시즌 누누 산투 감독 밑에서 오랜만에 역사적인 시즌을 보냈다. 시즌 한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진출까지도 바라볼 정도로 돌풍을 일으켰다. 최종적으로는 유로파리그(UEL) 진출해 30년 만에 유럽대항전에 나갈 수 있게 된 노팅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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