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셜' BBC 언급! 포스테코글루 재취업 임박…프리미어리그 돌아온다! "노팅엄 차기 감독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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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노팅엄 포레스트 차기 감독으로 떠올랐다.
노팅엄은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노팅엄은 최근 상황에 따라 누누 감독이 감독직에서 해임되었다고 확인한다. 클럽은 매우 성공적인 시기를 보낸 누누 감독에게 감사를 표한다. 특히 지난 시즌의 그의 역할에 감사드린다. 이 시즌은 클럽 역사에서 영원히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누누 감독은 이로써 한 시즌 반 정도의 시간을 보낸 노팅엄과 이별하게 됐다. 2023-24시즌 도중 노팅엄 지휘봉을 잡은 누누 감독은 노팅엄의 잔류를 이끌었다. 리그 17위로 마무리했다. 2년 차에 누누 감독의 노팅엄은 완전히 달라졌다. 장점을 극대화한 특급 역습 전술로 돌풍을 일으켰고 리그를 7위로 마무리해 유럽대항전 진출권도 따냈다. 시즌 막바지 뒷심이 부족하여 추락하긴 했으나 한 때 3위에 올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경쟁을 펼쳤을 정도로 저력이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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