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보이' 향한 루니의 리스펙트 "그때 그와 겨룰 선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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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웨인 루니가 최근 마이클 오언의 비교 발언을 두고 “그 시절 그와 겨룰 선수는 없었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맨체스터 소식을 다루는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8일(한국시간) “루니가 ‘17세 땐 내가 더 뛰어났다’는 오언의 주장에 답했다”라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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