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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끝날 줄 알았어? 수아레스, MLS도 못 뛴다…상대 얼굴에 침! 리그스컵 6경기+美 리그도 3경기 추가 정지 '오피셜'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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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 마이애미는 9월 1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루멘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과 2025 리그스컵 결승에서 0-3으로 몰패했다. 이 대회에서 2023년 정상에 오른 마이애미는 2년 만에 시상대 맨 위 칸을 재겨냥했지만 적지에서 힘 한 번 쓰지 못하고 3골 차 대패로 물러섰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미국 무대에서도 ‘핵이빨’ 루이스 수아레스(38, 인터 마이애미)의 기행이 논란을 피하지 못했다. 상대 스태프에게 침을 뱉은 장면이 중계 화면에 잡히면서 팬들의 공분을 샀고, 결국 컵대회와 정규리그를 아우르는 중징계로 이어졌다.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9일(이하 한국시간) “인터 마이애미와 시애틀 사운더스 간 리그스컵 결승 종료 후 발생한 사건을 엄중히 심의했다”며 수아레스에게 MLS 정규시즌 3경기 출장 정지를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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