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팀 스태프에 침 뱉은 수아레스, MLS 3경기 출전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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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의 루이스 수아레스.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상대 팀 스태프에게 침을 뱉은 루이스 수아레스(인터 마이애미)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3경기에 뛰지 못한다.
MLS 사무국은 9일 "수아레스에게 MLS 정규 시즌 3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 수아레스는 오는 13일 열린 샬럿FC와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16일 시애틀 사운더스, 20일 DC유나이티드와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순간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상대에게 침을 뱉은 수아레스는 총 9경기를 뛸 수 없게 됐다. 앞서 리그스컵 징계위원회는 수아레스에게 리그스컵 6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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