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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업 끝에 리버풀 이적' 이삭, 교체출전에도 스웨덴 0-2 패배…반면 '뉴캐슬 MF' 토날리는 '이탈리아 영웅'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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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알렉산데르 이삭(26, 리버풀)은 고개를 숙였고, 산드로 토날리(25, 뉴캐슬)는 영웅이 됐다.

영국 '가디언'은 9일(한국시간) "리버풀 신입생 알렉산데르 이삭이 코소보전에서 교체로 복귀했지만, 스웨덴은 0-2로 무너졌다. 반면 뉴캐슬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산드로 토날리는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극적인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을 구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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