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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벨레 쓰러지자 PSG-프랑스 '네탓 공방'…"조작은 스캔들" 직격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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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우스만 뎀벨레(28)의 부상 여파가 프랑스 대표팀과 PSG 사이의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프랑스축구협회(FFF)와 PSG가 서로에게 책임을 미루며 날 선 공방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프랑스 국가대표로 차출된 뎀벨레는 지난 6일(한국시간) 우크라이나와 가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경기에서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쳐 전력에서 이탈했다.

디디에 데상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는 마이클 올리세와 킬리안 음바페의 연속골을 앞세워 우크라이나에 2-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공격의 핵심인 뎀벨레가 다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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