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실망스럽다…나도 챔스 뛰고 싶었어" 한때 손흥민 후계자→UCL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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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마티스 텔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스쿼드 명단 제외에 대해 입을 열었다.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4일 UCL 리그 페이즈에 나서는 명단을 발표했다. 홈그로운 선수를 몇 명 포함해야 하여 빡빡한 명단 구성이 예상됐는데 아니나 다를까 주축 선수들이 빠졌다. 부상을 입어 장기 결장이 유력한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셉스키, 라두 드라구신이 제외됐고 여기에 이적설이 있는 이브 비수마와 텔도 포함되지 않았다.
텔은 지난 시즌 겨울에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한 공격수다. 좌측 윙어와 최전방 공격수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당시 손흥민의 부상 공백과 맞물려 후계자로 여겨졌다. 그러나 텔은 반년 동안 리그 2골 2도움에 그쳤다. 프리미어리그의 템포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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