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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스리백·포백 모두 자신 있다"…멕시코 공격진엔 "협력 수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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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의 ‘핵심’ 김민재(오른쪽)가 9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친선경기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의 ‘핵심’ 김민재(오른쪽)가 9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친선경기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수비 핵심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가 멕시코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전술적 유연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민재는 9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소속팀에서 스리백과 포백을 모두 경험해봤다”며 “스리백이든 포백이든 충분히 자신 있고, 팀 수비 시스템에 맞춰 유연하게 역할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스리백 시스템에서의 자신의 역할에 대해 “스리백 중앙에서 뒤 선수들을 커버하고 리커버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어서 수비적으로 많이 생각하며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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