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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스승 경질 '오피셜' 공식발표 떴다!…노팅엄, 누누 감독 전격 해고 → "구단주와 불화" 英 BBC '비피셜' 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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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누 감독은 2023년 12월 노팅엄 포레스트 감독으로 부임해 재정적 지속가능성 규정 위반으로 인한 승점 삭감에도 불구하고 강등권에서 팀을 구해냈다. 지난 시즌에는 노팅엄 포레스트를 프리미어리그 7위로 이끌며 1994-95시즌 이후 최고 성적을 기록했고, 팀은 30년 만에 유럽대항전에 진출했다. ⓒ 유로풋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의 스승으로 알려진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51) 감독이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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