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빅, 패배입니다" 美 AI가 예측한 홍명보호 멕시코전 결과, 그렇다면 점수는…베팅업체는 '고배당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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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문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페인어판은 9일(한국시각) 한국-멕시코전 결과를 AI로 예측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멕시코는 그동안 한국과의 맞대결에서 압도적으로 우세했다. 최근 3차례 맞대결에서도 모두 승리한 바 있다'며 '하지만 앞선 두 번의 올림픽에서 멕시코는 한국에 1무1패로 열세였다. 특히 한국은 매년 발전해 나아가고 있는 팀이고, 현 세대는 경쟁력을 입증 중'이라고 평했다. 이어 '한국은 손흥민(LA FC), 이강인(PSG), 오현규(헹크) 등 위협적인 선수들이 있으나, 멕시코에는 라울 히메네스, 알렉시스 베가, 오르벨린 피네다 등 좋은 선수들을 보유 중'이라며 '역동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는 한국은 멕시코와 접전을 펼칠 가능성이 있으나, 멕시코는 탄탄한 수비와 비슷한 수준의 팀들을 상대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기 예측을 위해 활용한 AI는 일론 머스크의 이니셔티브로 개발된 그록(Grok)이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글록에 따르면 현재 양팀의 경기력, 저득점 경기를 시사하는 통계를 고려할 때 접전이 불가피해 보인다. 양팀 모두 득점에 실패할 수도 있고, 명확한 득점 기회가 거의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승부가 갈린다면 상대전적에서 우위인 멕시코가 1대0 정도로 간신히 승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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