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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완전이적은 불가능해" 회네스의 자신만만, 이유 있었네…'40경기 선발 출전'도 어려운데 '리그+UCL만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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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완전이적은 불가능해" 회네스의 자신만만, 이유 있었네…'40경기 선발 출전'도 어려운데 '리그+UCL만 해당'
사진캡처=바이에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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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처=바이에른 SNS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니콜라 잭슨의 바이에른 뮌헨 완전 이적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잭슨이 결국 바이에른 유니폼을 입었다. 바이에른은 2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첼시 공격수 잭슨을 임대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까지이며, 등번호 11번을 배정받았다'고 발표했다. 중요한 것은 조건이다. 독일과 영국 언론은 '임대료가 1500만유로에서 1650만유로로 올라갔고, 여기에 6500만유로에 달하는 의무 영입 조항이 삽입됐다'고 전했다. 바이에른은 잭슨이 정해진 출전수를 이행할 경우, 무조건 영입해야 한다. 여기에 셀온까지 더했다.

그야말로 반전의 대반전이었다. 당초 잭슨은 바이에른 임대 이적이 확정적이었다. 지난 달 30일 영국 BBC는 '잭슨이 바이에른으로 임대 이적될 예정이다. 임대에는 구매 옵션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유럽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트레이드마크인 'HERE WE GO'를 외쳤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바이에른은 첼시와 잭슨을 영입하는 계약에 동의했다. 바이에른은 임대료는 물론 잭슨의 연봉도 모두 부담하기로 했다. 모든 게 끝났다. 잭슨은 오늘 늦게 독일의 뮌헨으로 날아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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