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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와 갈등에 누누 감독, 결국 노팅엄 물러난다…손흥민과 '우승' 경험, 포스테코글루는 이번에도 후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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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와 갈등에 누누 감독, 결국 노팅엄 물러난다…손흥민과 '우승' 경험, 포스테코글루는 이번에도 후보군
사진 | 벤 제이콥스 SNS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노팅엄 포리스트 감독의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

유럽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벤 제이콥스는 9일(한국시간) ‘누누 감독이 노팅엄 포리스트를 떠날 예정이다.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이고, 스콧 문도 경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파브리시오 로마노 역시 ‘포스테코글루를 포함한 3명의 후보가 고려되고 있다’고 했다.

울버햄턴, 토트넘을 지휘한 누누 감독은 지난 2023~2024시즌 중 노팅엄에 부임해 놀라운 성과를 냈다. 팀을 완전히 바꿔놨다. 노팅엄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에는 실패했으나 시즌을 7위로 마감해 유로파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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