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거면 이적 왜 막았나? 이강인, 공격진 부상에도 '비상'…"17세 유망주가 앞선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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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이강인이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파리 생제르맹(PSG)에 잔류했지만 예상보다 기회를 받지 못할 수도 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의 이적설이 쏟아졌다. 출전 시간 때문이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초반 PSG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를 비롯해 가짜 공격수, 윙어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시즌 막판엔 중요도가 떨어지는 경기에만 나섰다.
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직접 이강인을 언급하진 않았으나 "구단으로서 우리의 의무는 이적시장이 끝날 때까지 열린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다"라며"(여름 이적시장)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라며 선수단 변동 가능성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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