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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英 BBC급' 폭로! 역대급 배신…PSG가 붙잡은 이강인, 2008년생에도 밀린다→새 얼굴 영입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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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英 BBC급' 폭로! 역대급 배신…PSG가 붙잡은 이강인, 2008년생에도 밀린다→새 얼굴 영입 움직임
사진=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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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강인(파리생제르맹)의 입지가 불안정하다. 2008년생 이브라힘 음바예와의 경쟁에서도 밀린다는 분석이다.

파리생제르맹(PSG)은 15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랑스와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1 홈경기를 치른다. PSG는 개막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변수가 있다. PSG는 9월 A매치 기간 악재를 만났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자전거 사고로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우스만 뎀벨레와 데지레 두에도 부상으로 이탈했다. PSG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뎀벨레가 오른쪽 햄스트링은 심각하게 다쳤다. 약 6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두에도 오른쪽 종아리 염좌로 4주 정도 이탈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프랑스 국가대표인 뎀벨레와 두에는 6일 우크라이나와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유럽 예선 중 부상했다. 이날 선발로 나선 두에는 종아리에 불편함을 느껴 전반 종료 뒤 뎀벨레와 교체됐다. 그런데 뎀벨레도 투입된 지 36분 만에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를 떠났다. 두 선수 모두 지난 시즌 PSG '4관왕'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PSG 입장에선 날벼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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