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암까지 극복했는데, '10개월 출전 정지라니'…인간 승리 스페인 DF, 탈모약 복용으로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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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암을 극복하고 필드 위에 돌아온 아틀레틱 클루브 데 빌바오의 핵심 수비수 예라이 알바레스가 유럽축구연맹(UEFA)으로부터 10개월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사유는 탈모약 복용 때문이다.
빌바오는 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UEFA가 알바레스의 실수를 인정했다. 그에게 10개월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다”라고 공식발표했다.
알바레스는 5월 2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4-25 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 1차전 후 실시한 도핑 검사에서 금지 약물 양성 반응을 보였다. 스페인왕립축구연맹(RFEF)은 알바레스가 조사받는 동안 잠정적인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다.
빌바오는 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UEFA가 알바레스의 실수를 인정했다. 그에게 10개월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다”라고 공식발표했다.
알바레스는 5월 2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4-25 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 1차전 후 실시한 도핑 검사에서 금지 약물 양성 반응을 보였다. 스페인왕립축구연맹(RFEF)은 알바레스가 조사받는 동안 잠정적인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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