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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비보' 이강인의 '충격적인 입지', 17세 유망주한테도 선발 밀린다…PSG 주전 '2명' 부상→'벤치' 악몽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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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비보' 이강인의 '충격적인 입지', 17세 유망주한테도 선발 밀린다…PSG 주전 '2명' 부상→'벤치' 악몽 계속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이강인(파리 생제르망)의 상황이 최악으로 흘러가고 있다.

파리 생제르망(PSG)은 6일(이하 한국시각) 주축 공격수인 우스망 뎀벨레와 데지레 두에의 부상 소식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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