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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이 왜 이래" 케인의 이유있는 '탈뮌헨', 임대 영입해 놓고 "넌 절대 안돼" 망언…'사기'당한 첼시 FW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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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이 왜 이래" 케인의 이유있는 '탈뮌헨', 임대 영입해 놓고 "넌 절대 안돼" 망언…'사기'당한 첼시 FW의 눈물
바이에른 뮌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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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극적인 반전으로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된 니콜라스 잭슨(24)이 무대에 오르기도 전에 힘이 빠졌다.

울리 회네스 바이에른 명예회장이 극언을 쏟아냈다. 현실적인 이야기지만 굳이 할 필요가 없는 말을 내뱉었다. 그는 7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스포르트1'을 통해 "잭슨의 임대료는 1650만유로(약 270억원)가 아니다. 선수와 에이전트가 300만유로(약 50억원)를 부담했고, 우리는 1350만유로(약 220억원)의 임대료만 지불했다"고 밝혔다.

회네스 회장은 또 잭슨의 완전 이적은 없을 것이라고 '망언'을 했다. 그는 "완전 이적 계약은 없을 거다. 잭슨이 40경기에서 선발 출전해야 가능한 일이라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고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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