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자 가니 유망주…이강인 '머나먼 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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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뎀벨레·두에 부상 이탈
우측 공격수 17세 음바예 주목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핵심 공격수 우스만 뎀벨레와 데지레 두에가 동시에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오른쪽 측면 공격수 자리가 비었다. 이강인(24·사진)에겐 기회지만, 현지에서는 이강인의 주전 도약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더 많다. 이강인보다 17세 유망주 이브라힘 음바예가 더 주목받는다.
PSG는 지난 7일 뎀벨레가 심각한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약 6주간 결장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두에도 오른쪽 종아리 염좌로 4주 정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두 선수는 6일 프랑스 대표팀으로 우크라이나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에서 다쳤다.
우측 공격수 17세 음바예 주목

PSG는 지난 7일 뎀벨레가 심각한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약 6주간 결장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두에도 오른쪽 종아리 염좌로 4주 정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두 선수는 6일 프랑스 대표팀으로 우크라이나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에서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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